순창군, 가을철 조림사업 10월말까지 마무리
전라북도 순창군이 10월말까지 1억 7,000만원을 투자해 39ha의 산림에 편백 96,500본을 식재해 산림자원 구축을 위한 가을철 조림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진> 하반기 조림 수종인 편백나무는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청정 역할을 하며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아 건강과 치유에 도움을 주는 수종으로 산주의 조림에 대한 호응이 좋은 수종이다. 가을철 조림은 그동안 봄철 조림사업에 집중되던 조림 사업량을 분산함으로써 활착률을 높이고 조림의 품질을 향